SOLA
SCRIPTURA
종교개혁의 첫 번째 구호, 오직 성서로만
‘Sola Scriptura(솔라 스크립투라)’는 ‘오직 성서로만’이라는 라틴어 구호입니다. 16세기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로마서를 깊이 묵상하던 중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는 말씀에서 복음의 빛을 새롭게 발견했고, 그 빛 위에서 ‘오직 성서로만, 오직 은혜로만,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세 가지 구호를 외쳤습니다.
Sola Scriptura는 인간의 전통이나 권위가 아니라 성경 자체가 신앙과 삶의 유일한 최종 권위라는 고백입니다. 교회의 결정도, 신학자의 해석도, 시대의 흐름도 성경 위에 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그 말씀이 오늘 나의 삶을 비추도록 다시 펼쳐 읽어야 합니다.
이 사이트는 장재형(David Jang) 목사님께서 로마서를 통해 전해온 복음의 메시지를 묵상의 형식으로 정리한 공간입니다. 루터가 로마서에서 다시 복음을 발견했듯, 오늘 우리도 로마서 앞에서 다시 한 번 ‘오직 성서로만’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가 우리에게 묻는 네 가지 질문
참된 예배, 율법과 복음, 죄인에게 먼저 임한 은혜, 그리고 구원의 소망 — 장재형목사가 로마서를 따라 펼쳐가는 네 편의 묵상입니다.

로마서가 말하는 참된 예배자의 길
로마서 12장은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권면으로 시작합니다. 참된 예배는 주일 한 시간의 예식이 아니라 매일의 삶 전체를 드리는 자리입니다.

율법과 복음의 은혜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지만, 복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의롭다 선언합니다. 로마서는 율법과 복음이 서로 적대가 아니라 한 은혜의 두 얼굴임을 보여줍니다.

죄인에게 먼저 온 은혜와 화평
우리가 자격을 갖춰서가 아니라,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은혜는 언제나 먼저 옵니다.

구원의 소망
로마서 8장은 ‘정죄함이 없다’는 선언으로 시작해 ‘아무 것도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확신으로 끝납니다. 구원의 소망은 환경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 위에 세워집니다.
장재형목사 (David Jang)

장재형(David Jang) 목사는 오랜 세월 동안 바울 서신과 복음서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강해해 온 목회자이자 신학 교사입니다. 그의 설교와 강의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오늘을 살아가는 신자의 삶과 시대의 흐름을 함께 읽어내려는 노력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특히 로마서·갈라디아서·요한복음과 같은 본문을 통해 ‘복음이란 무엇인가’, ‘구원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 질문에 정직하게 응답하는 강해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또한 신학교 강의와 목회 현장의 사역을 병행하며, 청년과 다음 세대가 말씀 위에 굳건히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양육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여러 나라의 신앙·학문 공동체를 섬기면서 다양한 문화권에서 복음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함께 고민해 왔고, ‘오직 성서로만(Sola Scriptura)’의 정신 위에서 한 세대의 신앙이 더 깊어지기를 소망하며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신학적 멘토
장재형목사의 신학과 사역에 깊은 영향을 끼친 두 분의 스승. 한 분은 한국 신학의 토대를 세운 성서학자이며, 다른 한 분은 세계 선교의 흐름을 바꾼 선교학자입니다.
사역소개 보기 →이장식 박사
한신대학교 명예교수로, 한국 교회에 교회사와 성서신학의 깊이를 더한 신학자. 평생을 ‘말씀 위에 선 한국 교회’를 위해 헌신했으며, 장재형목사의 성경 강해와 종교개혁 전통에 대한 이해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었습니다.
랄프 윈터 박사 (Ralph D. Winter)
‘미전도종족(Unreached Peoples)’ 개념을 정립하여 20세기 후반 세계 선교의 방향을 새롭게 연 선교학자. 그의 비전은 장재형목사의 국제 사역과 다음 세대를 향한 선교적 부르심에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